1. FOMO를 느끼는 기관들
안녕하세요, 돌파트레이딩입니다.
이전에 언급드린 기회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불장의 서막이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락장은 개미와 세력이 가장 크게 나뉘는 구간입니다.
세력들은 하락 구간에 매우 분주한 경향을 보입니다.
불장에 수익을 보기 위한 밑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그동안 유래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사들이 FOMO를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테이블 코인 출시에 말입니다.
그들은 지금, 이 상황을 골드러시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코인 시총 리스트를 보시면
조용히, 많은 변화가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100위 안에,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스테이블 코인들이
무수히 많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왜,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미국은 왜 갑자기 스테이블 코인을 밀어주는 것일까요.
그들이 어떤 이득을 보게 될까요.
미국의 현재 상황과 맞물린 이 이유를
이번 영상에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 WLFI(월드리버티 파이낸스)의 스테이블 코인 출시
월드리버티파이낸스(WLFI)는 트럼프 가족이 운영하는 암호화폐 플랫폼입니다.
트럼프 가족이 운영한다고 하지만,
결국 최종 승인은 트럼프가 집행할 것입니다.
그래서 월드리버티파이낸스의 움직임은 추후 정책을 반영한다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시간으로 3월 26일,
월드리버티 파이낸스에서
USD1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 했습니다.
WLFI가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한 몇일 후,
미국 스테이블 코인 법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제도화 하는 법안 말입니다.
반면 중국이 주도하는 CBDC는 금지안을 논의했습니다.
중국의 CBDC는 은행들의 유동성을 제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국제의 큰 흐름과 방향을 같이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왜 스테이블 코인?
스테이블 코인으로 이득보는 미국(채권 & 부채)
스테이블 코인은 가격이 고정되어있는데
어째서 너도 나도 발행하려 하는 것일까요?
코인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USDT나 USDC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은 이미 달러처럼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요.
그리고 우리는 원화로 업비트에서 USDT를 사서
해외거래소에 트론 체인으로 넘겨서 다른 코인을 삽니다.
이 부분에서 하나 눈치 채셔야합니다.
USDT나 USDC는 유사 화폐이지만,
달러 뿐 아니라, 수많은 국가의 화폐를 끌어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사들은 실제 화폐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채권,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100% 준비금 제도(1:1 담보)라고요.
네 맞습니다. 1달러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발행사들은 실제 그와 준하는 현금성 자산들(현금이 아님)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최대 스테이블 코인인 USDT의 구성도를 보시겠습니다.
구성도에서 실제 현금은 단 0.07%만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80%는 미국 국채로 들고있습니다.
즉, 수많은 사람들이 코인 거래를 위해 스테이블 코인을 구매한 돈이
미국 채권을 구매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이 표는 벌써 세번째 말씀 드리는 내용입니다.
미국의 천문학적인 부채에 대한 이야기죠.
부채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리파이낸싱을 하려면 금리를 낮춰야합니다.
그리고 채권은 수요가 높아질수록 채권 금리는 낮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국가들이 채권을 팔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런 구조로 보았을 때,
암호화폐 시장의 확장은 미국 부채를 줄이거나 이자 비용을 낮추는 것에 이용될 것입니다.
남의 나라 돈으로 자기 나라 부채를 줄이는 겁니다.
또한 스테이블 코인이 USD를 기반으로 하도록 시장을 독점함으로써
달러를 새로 찍지 않으면서도 달러 패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달러 기반 국채 거래 활성화)
특히 자국 화폐가 부실한 나라들은 더욱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할 것입니다.
(중국 위안화, 러시아 루블이 들어가던 나라들)
이런 배경으로 트럼프가 암호화폐 산업 부흥, 스테이블 코인 발행 유도를 하는 겁니다.
스테이블 코인 발행 금융 기업들의 이득
이득 1. 화폐 발행 자율성과 투자 자금 운용 유동성 증가
그러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금융 기업들은 어떤 이득을 보게 될까요?
은행은 고객의 돈이 입금되면 다른 자산 투자로 돈을 굴려 이득을 봅니다.
그런데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함으로써 예금을 유도하지 않고도
고객들의 돈을 유입시켜 다른 자산(채권, 펀드 등)에서 이득을 보는 사기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내 맘대로 화폐를 공짜로 찍어내면서 말이죠.
이득 2. 트랜잭션 데이터 분석(금융 데이터 독점)
기본적으로 암호화폐는 쓰임에 대해 트래킹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은행들은 자신이 만든 스테이블 코인 이용자들의 소비나 거래 패턴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정보들은 보험사 같은 곳에 팔거나, 맞춤형 금융 상품 제안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위프트와 같은 대금 결제의 표준으로 자리잡는 순간
세계 결제 패권도 잡게 됩니다.
이득 3. 폭발적인 자산 매입(Feat. 자산 토큰화)
블랙록을 비롯한 거대 금융사는 이미 전세계 대부분의 부동산,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암호화폐를 활용해, 전세계의 주식과 부동산을 더 손에 넣으려 합니다.
블랙록의 BUIDL은 RWA(Real world asset)의 대표적인 펀드입니다.
주식, 부동산 등의 자산의 토큰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자산 토큰화를 이루면서 24시간 동안 들어오는 전세계의 막대한 자금으로
그들은 미국 국채, 부동산, 주식 등의 점유율을 더욱 높일 것입니다.
4. 스테이블 코인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얼마나 성장하게 될까
스테이블 코인으로 유동성이 암호화폐 시장에 공급되면
필연적으로 유동성만큼 우리가 가진 암호화폐의 가치가 올라갈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까요?
많은 변수들이 있겠지만 대략적으로는 유추할 수 있습니다.
먼저 버블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은행이 돈복사를 하는 원리를 알아야합니다.
은행의 돈복사 방법(대출과 그림자 은행)
은행이 자신이 가진 모든 현금을 대출로 내보내면 어떻게 될까요.
누군가 돈을 찾으러 올 때, 돌려줄 수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은행은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줄 때,
뱅크런을 감안해 최소한의 지급 준비율을 제외한 나머지를 대출해줍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엄청난 돈복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10% 준비율을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100원의 예금이 들어오면 은행은 10%를 보관하고 다른 은행에 나머지 90원을 대출해줍니다.
그리고 다음 은행은 또 10%를 보관하고 나머지를 대출해줍니다.
이런식으로 쌓이면 결국 처음 예금 100원은 총량 1000원이 되면서 900원의 새로운 유동성을 만들어냅니다.
이걸 신용창출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이 900원은 자산들을 매입하는 것에 쓰이면서 가격을 올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뱅크런을 방지하기 위한
스테이블 코인 발생사들의 지급 준비율은 얼마일까요?
100%입니다.
그렇다면 위 논리대로라면 신용창출이 없다고 보입니다. (1/1=1)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바로 암호화폐의 대출인 Defi에서는 지급 준비율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반복 대출도 가능합니다.
대출받은 돈을 담보로 새로운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즉, 스테이블 코인과 Defi가 만나면 버블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구분 | 신용 창출 방식 | 지급 준비율 | 리스크 |
은행 | 부분지급 + 대출 | 낮음 (~10%) | 뱅크런, 디레버리징 |
스테이블코인 | 담보 기반 발행 (1:1) | 100%+ | 발행사 리스크 |
DeFi 대출 | 과잉 담보 + 반복 대출 | 없음 | 담보 하락 시 청산 위험 |
대표적인 Defi 대출 플랫폼인 AAVE(에이브)는 담보대비 대출 LTV를 77%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1,000 USDT를 AAVE에 담보로 맡기고 770 USDT를 대출 받습니다.
그리고 이걸 다시 맡기고 대출 받는 식으로
무한 반복해서 대출을 하면 아래와 같은 유동성이 만들어지게됩니다.
약 최대 4배 정도의 그림자 유동성, 거품이 만들어지게 되는 겁니다.
보통 최대 LTV는 청산의 위험으로 하지 않으니,
3배 정도로 Defi 거품이 발생 가능하다는 추론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은행들은 자신들의 스테이블 코인을 시장에 3 ~ 4배로 불려서 집어넣을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선물 레버리지와 중첩되면서 더 많은 버블을 만들어냅니다.
DeFi 내 유동성 → 현물 + 선물 시장으로 전이
* DeFi에서 생성된 유동성은 전통 금융에서 새로 찍힌 돈과 같은 파급력을 가짐
경로 | 설명 |
DeFi에서 스테이블코인 대출 → | 대출 받은 코인으로 BTC/ETH 등 암호화폐 매수 (현물) |
→ 파생상품 거래소로 전송 → | 레버리지 포지션 진입(선물) |
→ NFT, RWA, 게임 자산 등으로 확장 → | 실물 연계 or 고위험 자산 매수 |
그런데 거품이 터지면?
그런데 Defi 대출과 은행의 대출은 미묘하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경기 침체 상황에서 전통 은행의 경우 이렇게 많은 대출을 유발하면
뱅크런 때문에 은행이 망할 수 있습니다.
대출에 대한 리스크를 은행이 떠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암호화폐에서는 예금과 대출이 분리 되어있습니다.
거품이 터지고 시장이 폭락한다면,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 금융기관은 가지고 있는 100% 담보로 이용자들의 인출을 소화하고,
거품은 Defi 업체들에게 덮어 씌워 망하게 하는 방식으로 꼬리를 자를 수 있습니다.
즉 스테이블 코인 발행 은행들은 자신들의 리스크 없이 유동성을 마구 부풀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전통 금융 vs 🪙 스테이블 코인-기반 DeFi 비교
항목 | 전통 금융 시스템 | 스테이블 코인 + Defi 시스템 |
통화 생성 방식 | 은행 대출 → 예금 창출 (부분준비제) | 1:1 준비금 기반 (Full-reserve) |
신용창출 주체 | 은행 | DeFi 프로토콜 & 사용자 |
위기 발생 시 | 은행이 직접 부실채권 보유 | DeFi 사용자/프로토콜이 청산 손실 부담 |
버블의 파열 책임 | 은행 시스템이 위험 자산 보유 → 손실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책임 없음 (단, 인출 요청만 대응) |
정부 개입 필요성 | 매우 높음 (예: 2008, 2023 SVB) | 상대적으로 낮음 (USDC도 일부 노출되었지만 제한적) |
스테이블 코인과 암호화폐 시장 성장 전망
스테이블 코인은 2030년까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2200억 달러의 시총이 올 해 안에 1조 달러는 거뜬히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보수적/중립/공격적 예측 시나리오 (2025~2030 타겟)
시나리오 | 스테이블 코인 시총 | 성장 배수 | 조건 |
🟢 보수적 | 5,000억 달러 | 2~3배 | 디파이 확장 + 일부 RWA 도입 |
🟡 중립 | 1조 달러 | 4~5배 | 국채 토큰화 + 글로벌 결제 활용 확대 |
🔴 공격적 | 2~3조 달러 | 9~14배 | 글로벌 디지털 달러화 대체, 디지털 위안 견제, 대형 기관 참여 본격화 |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이 적어도 4~5배는 늘어날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더해 위에서 다룬 Defi 유동성을 곱하면 약 12배 ~ 20배의 버블이 발생할 것이라는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즉, 2030년까지 시장 전체가 10배는 성장할 것이란 전망을 예상 해볼 수 있습니다.
5. 어떤 코인들이 연관되어 있을까(미국 정부 / WLFI)
올 불장은 미국과 연관된 코인들로 펌핑이 이루어질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와 월드 리버티 파이낸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정부 암호화폐 보유 포트폴리오
순위 | 자산 | 보유 자산 | 가치($) |
1 | BTC | 198.012K BTC | 16.6B |
2 | USDT | 122.051M USDT | 122.05M |
3 | ETH | 59.965K ETH | 112.89M |
4 | WBTC | 750.722 WBTC | 62.8M |
5 | BNB | 40.293K BNB | 24.48M |
6 | BUSD | 13.623M BUSD | 13.62M |
7 | WBNB | 22.175K WBNB | 13.44M |
8 | AUSDC | 13.409M AUSDC | 13.41M |
9 | USDC | 11.569M USDC | 11.57M |
10 | WETH | 5.205K WETH | 9.79M |
11 | DAI | 8.664M DAI | 8.66M |
12 | TRX | 15.18M TRX | 3.55M |
13 | UNI | 300.645K UNI | 1.85M |
14 | LINK | 100.18K LINK | 1.4M |
15 | RNDR | 274.458K RNDR | 1M |
16 | SAND | 3.325M SAND | 919.71K |
17 | BAND | 1.079M BAND | 802.49K |
18 | SHIB | 54.897B SHIB | 710.92K |
19 | FTX TOKEN | 545.095K FTX TOKEN | 610.51K |
20 | AAVE | 3.332K AAVE | 592.77K |
리스트를 보면 크게 인상적인 코인은 없어 보입니다.
비트코인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이낸스 체인, 송금 관련 체인 관련 코인들이 눈에 띕니다.
그래서 트랜잭션 맵을 한번 분석해보겠습니다.
입금 관련 네트워크를 보면, 바이낸스와 연결된 네트워크가 압도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신 내역을 보면 Sae-Heng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중국기업의 사기 건으로 자금 압수가 바이낸스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낸스의 BNB체인은 빠르고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기에 큰 자금의 메인 체인으로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트럼프가 바이낸스 지분을 인수하고 있는 것도 그 맥락으로 해석 가능해보입니다.
그리고 Defi 대출 플랫폼인 AAVE와의 접점도 보입니다.
그에 반해, 출금 건에 대해서는 바이낸스가 쓰이지 않습니다.
미국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로 출금이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LFI 관련 코인들
트럼프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스는 2월 12일에 매크로 전략준비금 수립을 공표했습니다.
주요 전략 자산들을 구매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한 것이죠.
그리고 3월 1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토큰 포트폴리오를 공개했습니다.
리스트를 보면 미국 정부 포트폴리오와 공통 항목들이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기본으로 깔고, 트론과 체인링크가 공통으로 눈에 띕니다.(트론은 중국계라는 점이 리스크)
그리고 블랙록 BUIDL RWA와 연관된 ONDO, 미국 정부도 활용하던 AAVE도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코인 이름(티커) | 시가총액(USD) | 시가총액 순위(25.03.29 기준) |
비트코인(BTC) | $2.4조 | 1 |
이더리움(ETH) | $3262억 | 2 |
트론(TRX) | $325억 | 10 |
체인링크(LINK) | $97억 | 14 |
수이(SUI) | $16억 | 50 |
온도(ONDO) | $4.23억 | 166 |
6. 소수만 돈을 버는 이유
다시금 언론과 수많은 미디어는 악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미리 알고있었다 하더라도
이런 공포감에 매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이 순간을 미리 기다리고 기회로 포착하는 소수의 투자자들만이
불장에서 큰 수익을 돌려받게 됩니다.
언제나 새로운 부자들은 위기의 순간에 나타났습니다.
여러분들도 탄탄한 분석 위에서
스스로를 믿고 흔들리시지 않길 바랍니다.
강인한 심리가 바탕으로 깔린다면 언젠가 꼭 보답 받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콘텐츠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돌파 인사이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Pvjg4yvfMz4?si=b2d8tpHvHqugE4Nn